'도깨비: 신체강탈자'는 한국 고전설화 '혹부리 영감'을 모티브로 하는 정통 공포영화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금발의 록커, 정체 모를 미스터리한 소녀, 파란 눈을 가진 '기이한 아이'가 나타나자 끔찍하고 기괴한 사건이 시작된다'는 로그라인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