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 국립영화제작소의 한성학·박영일·정도빈은 5분가량의 실험작 <개미와 베짱이>를 공동 제작했다. CF 애니메이션이 아닌 순수 애니메이션으로는 한국 최초의 작품으로, 이솝우화를 소재로 한 35mm 컬러 애니메이션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한국의 애니메이션 (세계 애니메이션 백과, 한창완, 신홍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