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일로 밥 벌어먹겠다는 고집 하나로 웹툰 작가를 꿈꿔온 강미. 하지만 웹툰 회사가 강미에게 내린 임무는 야한 웹툰을 그려 순위권에 오르는 것이다. 강미가 팀장과 상의하는 동안 가출한 동생 수아와 그를 찾는 엄마가 강미의 집에 찾아오려 하고, 얼떨결에 옆집 백수 아저씨까지 이들과 엮인다. 자신의 집에 떡하니 붙여놓은 각종 야한 크로키 자료를 들킬 생각을 하니... 강미는 아찔해진다. 강미는 딸이 심금을 울리는 로맨스 웹툰을 연재하는 것으로 알고있는 엄마보다 더 빨리 집에 도착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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